최후의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무한 경쟁을 하는 치킨게임. 최근 전기차 업계에서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을 낮추며, 전기차 시장에서 치킨게임의 스타트를 끊었죠. 우리나라의 1등 기업인 삼성전자도 메모리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일본과 대만의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업계 1위가 된 경험이 있는데요, 현재 삼성전자는 하락기에 도입한 메모리반도체 업황임에도, 반도체 생산을 줄이지 않는다고 밝혔죠. 아버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그랬듯, 아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도,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치킨게임을 하는 것 아닌가란 인식이 들죠.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차배터리 업체들간 슬슬 치킨게임이 시작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2차배터리 치킨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죠. < 1위 CATL, 2위 ..